↑↑ 김화동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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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출신 전 국장 김화동 국회 한나라당 기획수석전문위원이 우리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
김화동 기획수석전문위원은 지난 2일 오후 3시께 군위에 도착하여 고향 사직리를 방문,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친구인 신현호씨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정담을 나눴다.

이어서 소보면 송원리 외가집인 정순화씨 댁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이 자리에서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소보면 전재구 면장 등과 대화시을 가졌다.
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와 일행은 김화동 수석전문위원의 고향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만남의 정 나눔을 가졌다.

박영언 군수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팔공산터널 국비지원 등 현안사업해결을 위해 충실한 세일즈 역할을 하였다며 그 성과가 길이 남을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김화동 수석전문위원은 군위를 사랑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모든 군민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박영언 군수께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화동 수석전문위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녹색성장 군위를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