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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꿈을 함께 열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08 14:03 수정 2009.10.08 02:05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 고향방문 간담회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 출신 전 재무부장관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이 우리 고유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2일 장군리 생가를 방문, 지역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가지고 조상님 산소에 성묘를 했다.
↑↑ 사공일 대한무혁협회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맞아 지역 유지들과 대화를 나눴다.
ⓒ 군위신문

이날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은 생가에서 군위군 박영언 군수,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의원, 효령면 이종락 면장, 본사 발행인 사공화열 사장 등과 잠시 대화시간을 가졌다.

박영언 군수와 참석자는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과 가족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 박영언 군수는 항상 애향심으로 녹색성장 군위희망과 꿈을 함께 열어가며 지역현안사업인 팔공산터널, 삼국유사 가온누리사업 등 국비지원해결에 큰 힘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사공일 대한무혁협회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맞아 지역 유지들과 대화를 나눴다.
ⓒ 군위신문

이어서 박 군수는 대구·경북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먼저 구미시와 행정통합을 행자부에 신청했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70%이상이 구미시와 통합을 희망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부에서 △행정통합법 △지방자치, 국회선거법 선거구 개편 등 각종법안이 조속히 이루어져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선거가 동시에 실시되어야 한다며 정부차원에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사공일 대한무혁협회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맞아 지역 유지들과 대화를 나눴다.
ⓒ 군위신문

김영만 의원은 농촌지역 소군단위인 군위군에서 먼저 행정통합을 행자부에 신청한 만큼 정부차원에서 시범통합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운표 의장은 군위군과 군위군의회간 조율이 원만하여 지역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군위미래 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종락 면장은 이달 1일자로 효령면장에 부임했다며 고향을 잘 지키고 주민들이 희망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은 박영언 군수와 지역책임자들이 고향을 지키며 녹색성장 군위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언제나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 발전과 역사에 남을 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사공일 대한무혁협회장이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맞아 지역 유지들과 대화를 나눴다.
ⓒ 군위신문

이어서 사공 회장은 G20 한국 개최에 대한 외교활동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추진력에 대하여 설명했다.
한편 사공일 대한무역협회장은 마을주민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조상님 산소에 성묘를 하고 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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