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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최억만 수석부회장 전국체전 선수필승 당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19 23:02 수정 2009.10.19 11:04

체육웅도 4위 목표, 선수단 결단식

↑↑ 최억만 회장
ⓒ 군위신문
자랑스런 출향인사 부계면 명예면장 최억만 경북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경북도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격려하고 필승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경산중·고 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최억만 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경기단체 회장, 임원·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90회 전국체전은 20일부터 26일까지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광역시에서 2만500여명의 선수단·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속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44개 종목 1,761명(임원 428, 선수1,333)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체육웅도에 걸 맞는 4위(금53, 은 68, 동 123)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시와 분리 이전인 지난 1970년 제51회 서울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경북도에서 개최한 2006년 김천대회에서 종합 2위, 2007·2008년에는 4위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은 단체종목의 농구(김천시청), 정구(대구가톨릭대, 문경시청), 검도(대구대), 럭비(경산고, 포스코강판), 하키(성주군청), 세팍타크로(경북도청)팀 등과 육상, 씨름, 유도, 요트, 우슈 등 개인경기종목에서 상위권 입상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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