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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구군위군향우회 차기회장 정복찬 선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19 23:23 수정 2009.10.19 11:24

군위사랑 애향심 고취,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 박성택 회장
ⓒ 군위신문
↑↑ 정복찬 차기회장
ⓒ 군위신문
↑↑ 안호태 사무국장
ⓒ 군위신문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 차기회장에 정복찬 수석부회장(대구·고려조명대표)이 선임됐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께 대구시 소재 산수유식당에서 향우회 집행부, 명예회장, 임원,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택 회장은 2009년도 10월 정기 이사회 개회를 선언하고 안호태 사무국장이 임원소개 및 총무보고를 했다.
박성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은 어머니 품속과 같으며 애향심으로 뭉친 재구군위군향우회가 활성화되어가고 있으며 향우인의 군위사랑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군위인의 존경과 애정을 베풀어나가자 했다.
이이서 박 회장은 △2010년도 차기집행부구성의 건 △분담금 및 회비납부의 건 △기타의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 2010년도 집행부 구성의건에 대해 현재 정복찬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하고 차기회장에게 집행부를 구성하도록 위임했다.
이어서 재구군위군향우회 제3대 회장 서철장 고문과 경상북도의회 장병익 의원, 부계면청년회 홍정근 전회장이 참석·인사했다.

서 고문과 장 의원은 현재 군위군이 구미시와 행정통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신청서가 제출되어 있다며 고향을 지키는 군위인과 애향심을 가진 출향인이 함께 삼국유사 군위, 역사문화의 고장을 후손들에게 부끄럼없이 지키자며 행정통합 반대의견을 말하고 호소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다가오는 12월31일 회계연도가 말료됨에 따라 금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다음달 차기 회장단 구성 임시 임원회때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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