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 낙동강이 살아야 지역도 살고 나라도 산다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0.23 13:30 수정 2009.10.23 01:32

건설소방위원회 낙동강 살리기국책사업현장 방문

↑↑ 장병익 도의원
ⓒ 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장병익 의원은 지난 15일 4대강 살리기 국책사업현장인 안동시 지산동 생태문화기반조성 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안동시청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및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방과 중앙이 수레바퀴처럼 함께 노력해야 성공이 가능하다고 한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장병익 도의원은 4대강 사업은 단순한 하천정비 개념을 넘어 생명·경제·환경이 흐르는 강을 만들어 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우리 경북지역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심축일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량의 사업지구와 사업비가 지원되는 만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경북도의회 및 경북도 차원에서도 애로사항 해결 등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사업 성공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토지 및 영농손실에 대한 보상이며, 도민들에게 정당하고 신속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동소방서를 방문하여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일선서에서 도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로·격려하였다.

그리고 지난 16일 군위군 효령면「장군∼마시리」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조기집행 추진현황과 지역민들의 애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의정 및 도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한편,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조기완공을 하여줄 것과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설계변경 등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