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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11 13:53 수정 2009.11.11 01:56

군위고등학교 3년, 김유원 학생 선발

군위군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4월 23일 숙명여대(총장 한영실)와 지역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 명예사정관으로 승인되어 국내 최초의 지역중심전형을 실시하였다.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전형 군위군추천위원회(위원장 군위군수 박영언)는 지난달 16일 추천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한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군위고등학교 김유원 학생을 추천하여 지난 9일 최종합격자로 선발하였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지난 1999년 도내 처음으로 (사)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하여 현재 128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교운영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도에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학교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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