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출향작가 심상훈 한국화 개인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11 13:58 수정 2009.11.11 02:03

‘길 위의 여정’ 30여점 작품 전시

 
↑↑ 중국 상해
ⓒ 군위신문 
출향작가 심상훈 박사의 한국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심상훈(44세)작가는 군위 대흥 출신으로 군위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대구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향토문화계는 물론 앞으로 미술문화발전의 기대되는 유망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김귀순 갤러리 초대기획 제16회 심상훈 한국화전-“길 위의 여정” 전시가 1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중국, 상해, 북경, 소주, 일본센다이, 동경, 미국 라스베가스, 솔트레이크시티, 그랜드캐넌 등과 한국 제주도, 설악산 등 다양한 스케치 작품들은 여행을 통한 여정을 체험적 교감을 통하여 작품화한 30여점이 전시된다.

출향작가 심상훈 박사는 경북대, 경일대, 전남대, 대구대, 영진대, 대구한의대 강사와 경일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심 작가는 개인전 15회(대구, 서울, 대전, 포항, 말레이시아)를 가졌으며 올해의 작가상(2000), 대구미술발전인상을 수상(2007)하고 광주비엔날레 특별전(1995), 광주비엔날레 특별전(2000), 중국, 일본, 이탈리아, 필리핀, 태국 등 국제교류전을 20여회 가졌다.

또 영남미술의 오늘전, 영남미술의 현장전(2008)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국제대구아트페어(2009), 화랑미술제2000 등 900여회 초대기획전 출품했다.
↑↑ 미국 유타
ⓒ 군위신문

한편 현재 대구·신라·경북·한국화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대구미술발전수상작가회(회장), 미공회·묵의회 회원, 군위문화원, 대덕문화전당에 출강하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