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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부계산악회 수락산 등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19 15:57 수정 2009.11.19 04:01

재경부계산악회 수락산 등반

재경부계면산악회(회장 김훈철)는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산행을 가졌다.
↑↑ 재경부계산악회 수락산 등반
ⓒ 군위신문

↑↑ 김훈철 회장
ⓒ 군위신문
재경부계면산악회는 지난 15일 재경부계향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 등반을 실시했다.

김훈철 회장은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더불어 살아가는 부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정나눔 산행이 되자했다.
한편 수락산은 높이 638m. 도봉산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험하지 않고, 남쪽에 있는 불암산(佛岩山)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동쪽에 금류계곡(金流溪谷)이 있다. 서쪽 비탈면에 쌍암사(雙岩寺)·석림사(石林寺), 남쪽 비탈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비탈면에 내원암(內院庵)이 있고, 내원암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있다. 1996년 시민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삼림욕장이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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