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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구군위군향우회 임시총회 및 월례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19 16:53 수정 2009.11.19 04:57

차기회장 정복찬(수석부회장) 선출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는 임시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에 정복찬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 재구군위군향우회 임시총회 및 월례회가 지난 12일 열렸다.
ⓒ 군위신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대구 중구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임시총회 겸 11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성택 회장은 고향을 같이한 군위인들이 애향심으로 뭉쳐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정나눔을 가지며 항상 사랑하며 존경하는 향우인이 되자 했다.
안호태 사무국장은 향우회원 동향과 재무보고를 했다.

이어서 박성택 회장은 △2010년도 차기 제22대 집행부 선출의 건 △회칙개정의 건 △기타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협의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 제22대 회장에 정복찬 수석부회장을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키로 했다.

또 사무차장과 재무이사는 회비면제와 자문위원 구성 등 회칙수정안을 처리했다.
신임 정복찬 제22대 회장 선출에 따라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애향심으로 군위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경상북도 김영만 의원은 인사말을 가지고 군위를 사랑하며,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군위-구미행정통합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여론조사에 찬성이 구미가 높고 군위가 낮게 나탔으며 앞으로 군위군의회에서 행정구역통합에 대한 가·부를 결정한다고 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군위-구미행정구역통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대해 설명을 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다가오는 12월에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 회장단 및 감사, 임원 취임식을 가진다.
↑↑ 박성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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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찬 차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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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태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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