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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만 의원, 장병익 의원 의정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20 07:39 수정 2009.11.20 07:42

도청,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 처리

- 경북도 제237회 정례회 개최 -

↑↑ 김영만 도의원
ⓒ 군위신문
↑↑ 장병익 도의원
ⓒ 군위신문
군위군의 김영만 농수산위원장과 장병익 건설소방위원은 경상북도의회 금년도 마지막 정례회에 출석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제237회 정례회’를 열고 경북도청과 도교육청의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본예산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16~25일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 행정사무감사 △11월 26~27일 도정 질문 △11월 28일~12월 4일 상임위 2010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5~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예산안 심사 △12월 16일 예결위 예산안 처리 △12월 17~18일 200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심사 △12월 19~22일 예결위 추경안 심사 △12월 23일 추경안 처리·폐회 순서로 진행된다.

회기 중 다룰 의안은 내년도 경북도·도 교육청 예산안 등 총 25건이며, 이 가운데 조례안은 9건, 건의안은 2건이다. 민생·복지 관련 조례·건의안으로는 △기초노령연금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다문화가족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동·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도시가스 보급확대 및 가격조정에 관한 건의안 등의 처리 여부가 주목된다.

이상천 의장은 “내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는 지적·적발보다는 대안 제시에 역점을 두겠다”면서 “특히 중소기업 활성화, 소외계층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건을 중점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첫날인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 제안 설명된 경북도와 도교육청의 2010년도 예산안 규모는 각각 5조1천405억원, 4조1천40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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