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도의원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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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제237회 정례회 회기중인 지난 13일부터 소관 분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바쁜 일정은 보내고 있으며, 201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6일에는 도청 농수산국과 농업기술원의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은 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수산업 발전과 농어업인 소득이 향상될 수 있는 시책개발을 당부하였다.

따라서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신규경마장 유치신청에 따른 레저세 감면 동의안”을 심사 의결한 자리에서 한국마사회의 신규경마장이 우리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5개 소관분야 사업소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앞으로 있을 2010년도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업소별 업무추진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한편,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활발한 현지 확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도복숭아 시험장 감사에서는 복숭아 우량품종 육성과 저비용 안정생산 기술개발 확대로 농가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16개 품종의 장미, 국화 신품종 육성성과를 격려하면서 경북화훼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김영만 농수산위원장은 오는 12월 23일까지 경상북도 농수산국과 농업기술원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는 등 경상북도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