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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울군위군향우회 송년회 12월17일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1.29 19:33 수정 2009.11.29 07:37

향우인 우의와 친목을 도모, 군위인 긍지와 자긍심 고취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재울산군위군향우회(회장 권형목)가 다가오는 12월17일 오후 7시께 울산시 남구 소재 케슬웨딩 6층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재울산군위군향우회는 울산시 달동 소재 기미골음식점에서 향우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례회를 열고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 협의를 가졌다.
이날 권형목 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이곳 최대 공업도시 울산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서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정을 나누며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며 선배님들이 향우회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군위인의 만남으로 가질 수 있는 고향의 깊은 향수를 그리며 서로가 존경과 애정을 갖고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 발전에 큰 틀을 마련하자 했다.
이어서 2009년도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를 다가오는 12월17일 오후 7시께 울산시 남구 소재 캐슬웨딩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권형목 회장, 정태용 직전회장, 김창구 고문, 전상기 수석부회장, 도채환 부회장, 김태규 사무국장 등은 다시 임원회의를 열고 행사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재울산군위군향우회는 ‘송년의 밤’ 행사에 향우인 가족 모두가 참석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향우회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재울산군위군향우회 회장단 임원은 △회장 권형목 △고문 김창구 △직전회장 정태용 △수석부회장 전상기 △부회장 도채환 △감사 박청신 △사무국장 김태규 △재무 김재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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