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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과 구미시 행정통합 이번에 제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3:19 수정 2009.12.04 01:23

국회 지방자치 연구포럼 토론회

국회 지방자치연구포럼(대표 이시종 의원)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발전을 효율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심도 있게 연구·검토하고 특히 중앙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발굴, 제안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지방자치연구포럼은 지난달 17일 오전 11시께 국회귀빈식당에서 행정구역통합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를 가지고 질의 응답했다.
이 자리에 연구책 위원 우체창(민주당), 유성엽(무소속), 연구위원 정해걸 의원(한나라당) 등 22인이 참석했다.

이날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군위·의성·청송)이 질의하고 행정안전부 강병규 제2차관이 답변 요약내용을 밝혔다.
질의응답 요약 내용을 보면 ▷정해걸 국회의원-지금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은 몇 개 지역입니까?
△강병규 차관-4개 지역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해걸 국회의원-저의지역인 군위군과-구미시의 경우는 어떻게 됩니까?
△강병규 차관-군위군과 구미시는 이번 통합에서 제외됩니다.

▷정해걸 국회의원- 군의회나 시의회에 논의할 필요가 있습니까?
△강병규 차관-제외되었기 때문에 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행정구역 개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한편 군위군의회(의장 박운표)는 군위군과 구미시 행정통합에 대한 앞으로의 후속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질의를 해 놓은 생태이며 답변이 오면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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