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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통합”만이 잘 살 수 있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04 13:27 수정 2009.12.04 01:31

군위군은 “통합”만이 잘 살 수 있다

↑↑ 이종백 전 의장
ⓒ 군위신문
존경하는 이장님, 새마을지도자, 각급기관단체장, 읍·면 노인회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각농협 새마을금고 및 산림조합회원 등 여려분께서도 군민에게 홍보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 통합은 정부정책과 국회 여 야의 합의사항입니다,
2. 국가는 세계화 사업으로 통합해야 국가경쟁력이 있습니다.
백년대계를 위해서 없이 사는 풍쟁이보다 자립할 수 있는 자린고비가 백번 났다는 옛말이 있듯이 군위-구미는 통합되어야 합니다.

3. 우리 군은 타 지역보다 노령화 속도가 빠르며 산림면적이 약 75%를 차지하며 산간지역의 농토는 황폐하고 농업생산은 적자입니다. 선진 미국의 경우 농업 인구는 1%밖에 되지 않으며 우리나라는 5% 이상입니다.

4. 우리군은 전자 기계산업공단, 전원주택 등으로 “인각사” (삼국유사의고장) 불교문화권으로 이어지는 군위군 화북댐 팔공산 터널, 가온누리, 삼존석불, 김수환 추기경 생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사통팔달로 이어지는 고장 입니다.

5. 화북댐으로 인한 수자원 확보로 인류최고의 자원이며 생명수와 환경 수소에너지 농업용수 등 천혜의 자원보유지역입니다.
6. 이러한 사실 역시 통합으로 인구가 증가 하여 군위로 유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통합의 타당성과 당위성
1. 백년대계로 보아서 군위군은 통합한 사례가 여려 차례 있으며 지금의 군위군은 군위군으로 남아있지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2. 앞으로 자손만대로 잘 살 수 있는 구미지역에 통합되어 전기 전자 단지, 전원부지조성, 레저산업 등 과 공단부지가 확장되어 임야 75%가 차지하는 군위지역이 개발가치가 충분한 지역이 될 것입니다.

3.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정책으로 인구증가로 인한 국내 자급자족과 국제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4. 우리군은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으며 인구 감소로 인하여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확신 합니다.

5. 현 군수는 최고의 업적으로 화북댐건설로 군위군 수자원 확보 등 안정적 물공급(영천, 경산, 의성 당초계획)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6. 현 군수는 팔공산 터널, 경북대 교수촌, 생명과학대학유치 등 새로운 복지산업에 알맞는 보건소신축 등 의료기기현대화, 응급실 확보, 재가 복지시설 등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7. 간혹 몇몇주민이 시기심으로 헐뜯는 사람도 있겠지만 군위군 원로인 도모씨는 박영언 군수는 100년만에 나타난 군위를 위한 사람이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통합반대의 허구성
1. 한나라당원으로서 본분을 망각하고 집권당의 정책과 현정부의 시책을 정면으로 위배 하면서 하는 해당행위자는 당을 떠나야 합니다.

2. 현 도의원이며 통합반대 추진위원장으로 주민을 속이며 차량을 동원하여 선동하고 군위군 의원도 의원의 임무를 완수 하지 않으면 의원직을 사퇴하여야 할 것입니다.

3. 몇몇 정치인의 농간으로 군민을 현혹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최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청도군과 경주시가 선구구가 통합하여 청도군이 당선된 사례가 있고 우리군도 전 김현규의원이 중선거구로서 두 번이나 당선된일은 인물위주로 군민이 선택 하는 것이고 현재 구미시 국회의원도 고향이 아닌 사람이 당선된 사실도 있습니다.

5. 2010년도 지방선거는 현행법대로 시행 하는 것이며 이 역시 허구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6.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반대자도 있지만 70%이상의 찬성으로 군 업무를 잘하고 있는 군수에게 힘을 북돋아 주시고 군민 여러분들의 항상 편온 한 가정과 건강을 기원 합니다,

2009. 12. 1
군위군의회 전의장 이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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