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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장병익 도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15 14:49 수정 2009.12.15 02:53

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 2010년도 예산안 심사 등

장병익 경북도의회의원(군위, 한나라당)은 소관 상임위인 건설소방위원회뿐만 아니라 윤리특별위원회와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등 특위 2곳에도 소속되어 있어 금년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활동
ⓒ 군위신문

2009년도 제237회 정례회 회기중인 지난 11월 16일부터는 소관 분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0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16일부터는 소방본부 소속 성주소방서, 상주소방서, 칠곡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열악한 소방조직 하에서 지역대를 통폐합함으로써 화재진압 장소와 지역대간의 거리가 멀어짐으로 인한 화재 초기 진압의 문제점에 대해 각 소방서별 특단의 대책은 마련되어 있는지와, 특히 상주소방서의 경우 총 38대의 소방장비 중 11대가 내구연한이 경과된 차량으로 화재진화에 문제는 없는지 지적하면서 조속히 장비보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장군~마시간 도로확포장 공사현장
ⓒ 군위신문

지난 11월 20일과 11월 23일은 건설도시방재국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있을 2010년도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종합건설사업소와 북부지소 및 16개 소방서별 업무추진상황과 사업들을 면밀히 확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장병익 도의원은 이달 23일까지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과 소방본부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는 등 경상북도 건설산업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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