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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김영만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눈에 띠는 의정활동 펼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16 16:37 수정 2009.12.16 04:42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자금 235억원 확보에 크게 기여

↑↑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 군위신문
김영만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쌀값 하락에 따른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벼 수매물량 76% 추가확보 및 벼 재배농가 특별자금 235억원 마련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0년도 예산안 심사 등 지역 농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열정적이고 눈에 띠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만 위원장은 벼 수매물량 6만 6천톤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 그 배경은 풍년을 이룩한 쌀농사가 경기침체,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쌀값이 하락하는 것을 걱정하면서, 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서 벼 수매물량 확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도청 관계부서에 수차에 걸쳐 요청한 결과 6만 6천톤을 추가로 배정받아 전체 수매물량 15만 3천톤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지난해 8만 7천톤 보다 76%가 많은 물량이다.

특히, 군위군 수매물량은 당초 40kg들이 62,048포대였으나 추가물량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 59,600포대를 추가로 배정받았으며, 전체수매물량은 121,648포대로서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군위군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수매물량 대부분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김영만 위원장은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자금 235억원을 마련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김 위원장은 쌀 값과 수매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경북도차원의 획기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경상북도지사에게 요구한 결과 235억원의 지원자금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마련된 자금이 다가오는 12월 23일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지금까지 지원한 사례 중 가장 많은 금액인 ha당 20만원을 벼 재배농가에 지원하게 되며, 이는 국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등보전직불금과는 별도로 지원된다.

한편, 김영만 농수산위원장은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경상북도 농수산국과 농업기술원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에는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였으며, 200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 이달 23일까지 짜여진 의사일정 수행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도 농수산분야 예산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쓴 결과 지난해 5,660억원 보다 11.3%가 많은 6,30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군위군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마을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한 결과 유기질비료지원사업비 16억원, 소득작목생산비절감지원사업비 6억3천만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비 30억3천만원,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비 20억원,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비 4억5천만원 등 군위군 지역 사업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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