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택 회장
ⓒ 군위신문

↑↑ 정복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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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태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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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만 차기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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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성택)가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정기총회를 내년 1월14일 대구 오월의 광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그리고 박성택 회장이 이임하고 정복찬 차기회장이 취임하며 회장단, 감사 등이 새롭게 이·취임식을 가진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0일 오후 7시께 대구 중구 영남별장에서 임원,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었다.

박성택 회장은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를 사랑하며, 향우회 발전에 함께 정성을 다해 주어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이어서 2010년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예산과 일정, 장소의 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내년 1월14일날 개최키로 했다.

또 본회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 구성의 건을 상정하여 차기집행부 출범과 함께 운영키로 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 22대 회장단 임원은 △회장 정복찬 △직전회장 박성택 △수석부회장 홍상헌(부계) △부회장 김화옥(군위) △홍성구(소보) △이상필(의흥) △윤주택(고로) △김수권(산성) △김광태(우보) △감사 김정조, 장유수 △재무이사 박귀주 △사무국장 김장만 △사무차장 류성연 등이 선출·선임됐다.

이에 군위읍 부회장 이재운과 사무국장 안호태 등이 임기를 마치게 된다.
정복찬 차기회장은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희망 군위미래를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재하, 장희규 명예회장, 이수만 고문, 최상구 직전회장은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화합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축배했다.

따라서 원로 회원들의 정기 총회시 가급적 많은 참석을 유도하면서 집행부는 내년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지역이나 출향인 가운데 정치지망생이나 현지에 있는 모든 분들이 참석하여 향우회 축제 분위기 조성에 각별히 유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보다 알찬 정기총회운영을 위해 집행부와 다시 협의키로 했다.


*회　　　장 박성택
*차기회장 정복찬
*수석부회장 홍상헌(차기)
*부회장 김화옥(군위)
　　　　　　 홍성구(소보)
　　　　　　 이상필(우보)
　　　　　　 윤주택(고로)
　　　　　　 김수권(산성)
　　　　　　 김광택(우보)
*감　　　사 김정조
　　　　　　 장유수
*재무이사 박귀주
*사무국장 안호태
　　　　　　 김장만(차기)
*사무차장 류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