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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국회의원, 군위 청년들 의견수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9.12.17 23:16 수정 2009.12.17 11:21

행사 참석 박운표 의장 등 지역구 혁심당원 간담회

 
↑↑ →김정애 의원, 정해걸 국회의원, 박운표 의장
ⓒ 군위신문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NGO가 뽑은 200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정해걸 국회의원(군위, 의성, 청소)이 군위를 방문, 지역구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께 군위군의회를 들러 박운표 의장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박운표 의장과 김정애 의원은 군위 중·장기 개발 사업을 비롯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 확보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정 의원은 군위 미래 발전을 위해 국비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군위청년회의소(회장 탁기호) 창립기념 및 전역식, 신·구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했다.

그리고 오후 5시에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효령면청년회 창립 기념식 및 전역식,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축사했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군위 젊은 청년들이 군위를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평가를 했다.

이와함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칠곡으로 이전되고 부계터널도로 완공개통과 함께 행정구역 통합은 2014년도 국회에서 법이 마련되면 군위를 잘 살 수 있는 곳으로 통합해야 바람직하다고 했다.

또 우보-화수국도 28호선 확·포장사업에 40억원 국비 예산이 확보 되고 팔공산터널도로와 연계되어 칠곡, 대구와 이웃이 될 것이라 했다.

정 의원은 군위군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농어촌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나홀로 농민당으로 녹색성장 친환경농업, 부자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군위를 사랑하며 군위를 지키는 기둥으로서의 주인 정신으로 젊은 청년들이 재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정 의원은 장욱 한나라당운영 군위군협의회장,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김정애 의원, 조승제 의원, 장병익 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욱 회장과 의원들은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지역발전과 희망 군위 미래를 열어가는데 해결해야 할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 예산확보 등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정 국회의원은 당원들과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여 국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거론되고 있는 내년 6. 2지방선거에 기초의원 공천과 소선거구제 관련하여 국회에서 선거법이 마련될 것이라 했다.

한편 정해걸 국회의원은 270개 시민사업단체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평가위원들로 구성된 11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온·오프라인에서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하고 공정하게 평가한 결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지난달 27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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