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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삼식 지점장 |
ⓒ 군위신문 |
한전 군위지점 전삼식 지점장(51)이 취임했다.
신임 전삼식 지점장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값싸고 정전 없는 양질의 전력을 공급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 한전 군위지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전 지점장은 경남 합천출신으로 대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2월3일 한전에 첫 입사, 한전 본사 노무처를 시작으로 한전 구미지점 전력공급팀장, 요금관리팀장을 거쳐 군위지점장에 취임했다.
한편 전삼식 지점장은 부인 조성숙(50)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등산,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