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균 상무이사, 장상락 대표이사, 황순용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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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군 군위읍 대북리 출향인사 장상락 (주)풍성주택 대표이사(전 국민은행본부장)가 고향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친구들과 정나눔 시간을 가졌다.

장상락 대표이사는 지난달 19일 대북리 고향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큰 절을 올리고 만수무강 기원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장상락 대표이사는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고향 청소년인재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길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달 20일 군위읍 소재 모식당에서 초등학교 동기생인 군위경찰서 정보과 황순용 계장(경위)과 군위농협 권혁균 상무와 만남의 정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어릴때 같이 공부하며 꿈을 키워온 시절을 상기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웃음 꽃을 피웠다.

한편 장상락 대표이사는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군위인의 모임인 재경군위읍향우회 감사를 역임하면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군위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이날 고향희망과 꿈을 열어가기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고향후배 인재육성을 위해 수도권에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향우회 중심 군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