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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04 17:15 수정 2010.01.04 05:20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
ⓒ 군위신문
군위군 우보면 출신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노욱 (주)진영 대표이사는 지난달 21일 KBS대구방송국에 군위군실적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이사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며, 녹색성장 군위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박 대표이사는 1995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장학금 지원 등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섬유업계의 역량있는 경영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매년 사랑실천은 물론 고향의 각종 행사와 경로잔치 등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우보면 명예면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설립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노욱 이사장이 ‘제1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홀C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술혁신대전에서 박 이사장을 비롯해 기술혁신 유공자 12명, 기술혁신 1개사 등 총 13명(단체)의 지역수상자가 선정됐다.

기술혁신 유공자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박 이사장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총 185개 연구개발과제(참여업체수는 762개)를 성실히 수행한 것을 높이 샀다.

또 특허등록 34건, 의장등록 2건, 실용시안 1건, 상표등록 9건 등 총 46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연구도 게을리 하지 않은 공도 크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개발센터와 공인인증시험기관을 운영하면서 년 평균 3만여 건의 시험분석과 260여건의 기술지도 등을 섬유업체의 기술향상에도 혁혁한 성과를 세운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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