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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한나라당 정해걸 국회의원, 지역구 의정활동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1.18 21:44 수정 2010.01.18 09:50

한나라당 정해걸 국회의원, 지역구 의정활동

한나라당 정해걸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이 최근 지역구에서 발빠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군위를 방문하여 군위군운영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정 의원은 지난 12일과 14일 군위지역에서 한나라당 군위군운영협의회 장욱 회장을 비롯한 당원과 신년 인사 겸 협의를 갖고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회장단과 간담회 그리고 재구군위군향우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인년 백호해를 맞아 넉넉한 웃음과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좋은 소식을 기약하자며 신년 인사를 했다.

【정 의원 의정활동 보고】
정해걸 국회의원 초선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해 국회 국감에서 △농촌 쌀직불금 문제를 제기하여 스타가 되고 270개 언론사 450명 기자 가운데 250명의 기자가 추첨해서 뽑은 국회의원 백봉신사상 △270개 농민단체 NGO가 뽑은 ‘2009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명예박사학위 정치학, 행정학 2개를 받았으며 △지난 12월에 농민신문사에서 농민과 함께 살아온 국회의원 3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터넷 신문사에서 설량 3인방 국회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군위를 방문하여 군위군운영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대통령 특사자격 동행 출국】
한나당 이상득 전 국회의장(포항·울릉)이 이명박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멕시코, 볼리비아를 방문하기 위해 정해걸 국회의원과 구상찬 국회의원이 동행 지난 18출국했다.
정 의원은 첫 방문국으로 멕시코를 방문, 자원외교 활동과 함께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지원방안 등을 협의한 뒤 23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뒤 리튬광 및 아연광 공동개발 사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오는 26일 귀국한다.

【경북 희망포럼 회장 역임】
정해걸 국회의원은 경북 희망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 희망포럼은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경선에 박근혜 전대표 조직에서 일하던 사람들로 이뤄진 모임단체이다.

경북 시·군·읍·면·동까지 조직이 되어 있으며 지난 16일에 상주에서 모임을 갖고 2월경 의성에 다시 모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 한다고 말했다.
경북 희망포럼은 한나라당 대선 후보경선에 박 전대표가 패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왔다고 말했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군위를 방문하여 군위군운영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희망 군민연대 공동 대표】
정해걸 국회의원은 희망 국민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희망 국민연대 공동대표는 정해걸 국회의원을 비롯한 10명이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각종 안을 연구·제시하며,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특별정책 보좌관】
정해걸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특별정책 보좌관을 맡고 있다.
정 의원은 하나라당을 위해서 어떤 일이라도 열심히 일하며,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국가정부시책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며,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한다고 말했다.

【2년간 특별교부세 확보】
정 의원은 2008년과 2009년도 전국에서 많은 교부세를 확보한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교부세를 확보하여 군위보다 의성·청송에 많이 배부 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올 해도 사방댐 예산을 확보하여 3개군에 배정하고 우보∼고로간 28번국도 확·포장 예산 20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도에 토지보상이 이뤄질 것이라 했다.

【군위를 지켜야 한다】
팔공산도로(터널)공사가 완공되면 군위군은 어느 시·군보다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진다. 특히 정부에서 2012년 행정구역통합법이 마련되고 20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잘사는 지역과 통합하면된다 했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군위를 방문하여 군위군운영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군위가 의성 통합 이유가 없다】
군위군이 국회의원 선거구가 군위·의성·청송군과 묶여 있다고 행정구역을 의성군으로 통합될 이유가 없으며 의성군은 도청이전 중심인 안동·예천등과 통합이 될 것이라 했다.
또 군위군은 구미시나 영천시 등 다른 지역으로 통합이 될 것이며 2012년도 통합법이 마련되어 광역제한이 없어지면 군위·칠곡군과 대구 북구와의 통합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 했다.

현재 통합에 대해서 여러 가지여론이 형성되고 있지만 군위 군민들이 현혹되어서는 안되며 의성군은 경북도청 지역으로 통합되고 군위군은 잘 살 수 있는 인근 시·군과의 통합이 당연하다 했다.

군위군이 새롭게 탄생할 것이며 역사·문화 전통을 가지고 대구·구미·영천 등 어느 곳과 통합 할것인지는 군민들이 판단해야 할 것이라 했다.

【지방선거 망하는 짓 안 한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후보자공천에 대해 망하는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로서 누가 공천을 받을지 모르며 후보 공천을 주어 당이나 본인 후보자가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 했다.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공천은 사전 여론조사를 2회 이상 실시하여 공천후보를 낼 것이며 한나라당 당원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잘해야 할 것이라 했다.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기죽지 말고 할말은 하고 떳떳하게 밝히고 바른길로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지면 지방선거에 분명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햇다.

어느 지역이던 그지역 사회계층 10~15%가 주도해 나가고 있다. 당원들은 공천후보자에게 마음을 주어야 하다. 자존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면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군위를 방문하여 군위군운영협의회 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 군위신문

【6.2 동시선거 꿈 이루자】
「한나라당 군위군 운영협의회 당원들은 다가오는 6.2 동시지방선거에 꿈을 이루자」
군위를 지키고 살릴 수 있는 인물을 뽑아 군위희망과 녹색성장시대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이제부터 국회의원으로서 남은 정열을 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연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와같이 정의원은 다가오는 6.2 동시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공천후보자의 승리를 위해 당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혁심당원 중심 결속강화】
정해걸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군위군 운영협의회 장욱 회장 사무실에서 장욱 회장, 이혁준 부의장, 김정애 의원, 서철장 고문, 홍진규 위원, 홍순효 당원 등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이자리에서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살자며 군민들이 현혹되는 여론은 당원들이 앞장서 바로잡아주고 미래 희망적인 대안제시 등으로 더불어 함께 힘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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