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정복찬 재구군위군향우회장 첫 이사회 주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20 21:24 수정 2010.02.20 09:34

향우인 애향심 고취 군위사랑 운동 전개키로

정복찬 재구군위군향우회장이 취임 이후 첫 이사회를 주제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1일 대구시 중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집행부 임원, 명예회장,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1월 이사회를 개최했다.
↑↑ 정복찬 회장, 홍상헌 수석부회장, 김장만 사무국장
ⓒ 군위신문

이날 정복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회장, 고문, 역대회장을 비롯한 원로향우인이 튼튼하게 기반을 마련해 준 재구군위군향우회를 한 단계 높이 성장과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과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군위를 사랑하며, 애향정신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세상을 만들어 가자했다.
이어서 박성택 직전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구군위향우회 선배님들이 주춧돌이 되시고 기둥이 되시어 바르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우호적 단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또 김재하·장희규 명예회장, 이수만 고문, 최상구 산악회장은 향우인의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존경하며 사랑으로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장만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동향보고, 김귀주 재무이사는 회계 재무보고를 했다.
또 정복찬 회장은 회칙개정 보고의건, 고문추대 보고의건을 설명하고 기타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날 홍성구 부회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 2010년도 회원수첩 제작의건을 발의 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군위인이란 한가지 이유로 만남의 기쁨과 정을 나누며 행복한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