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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광역의원-장병익 의원, 홍진규 회장 “한”공천 변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20 21:30 수정 2010.02.20 09:40

이외 지역유지 인사 4∼5명 출마 고심 중

현역 경상북도의회의원은 김영만 의원과 장병익 의원이다.
군위군 도의원 선거구는 현재 인구상 하한선 문제로 헌법재판소 불합치 판결에 따라 선거구가 한곳으로 줄어 들었다.

재선인 김영만 의원이 군수 출마를 선언한 상태인 가운데 재선을 노리는 장병익(50·한나라당) 현의원과 홍진규(49)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이 한나라당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 농업출신 구태원씨(경영)와 전 교사출신 최덕수씨(보험설계사), 최종구씨(전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 이범영씨(전 조합장), 오정환씨(전과장)등이 출마 여부를 저울질 하소 있는 상태이다.

장병익 의원과 홍진규 지회장은 지난 제18대 총선에서 정해걸 의원을 도왔다.
이 때문에 기여도 등을 내세워 공천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정해걸 의원을 도운 홍진규 회장은 도 군민들이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며 일찌감치 출마의 뜻을 굳히고 이달 19일 군위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군위읍 동부리 427번지에 선거사무소를 설치 27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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