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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기초의원-아직 출마 고심 후보군 상당수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2.20 21:31 수정 2010.02.20 09:41

기초의원-아직 출마 고심 후보군 상당수

▷군위읍 : 의종화 현의원, 김윤진 전과장, 홍순효 농업
▷소보면 : 이혁준 현의원, 손유준 전의장, 김대곤 이장
▷효령면 : 박운표 의원, 은헌기 군위출신, 정재군 농업
▷부계면 : 김영호 국장, 서병만 이장
▷우보면 : 조승제 현의원, 박장권 경영인, 윤달진 건설업
▷의흥면 : 심칠 의원, 이상복 전면장
▷산성면 : 윤진기 명예면장
▷고로면 : 이기희 현의원

군위군의회 의원은 지역구 6명, 비례대표 1명 등 7명으로 현재 가, 나 2개 선거구이다.
가 선거구는 군위·소보·효령 3명, 나선거구 우보·부계·의흥·산성·고로에서 3명을 선출하고 있다.

지역구 출신 현역 군의원 6명은 현재 전원 출마를 선언하고표밭 갈이에 나서고 있다.

가선거구 박운표 의장, 이혁준 부의장, 이종화 의원에게 도전장을 낸 후보군은 △군위읍에 홍순효 전새마을지회장, 김윤진 공직출신 전과장 △소보면에 손유준 전군의회의장, 김대곤 이장 △효령면 은헌기 공군 영관출신, 정재군 경영인 등 10여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또 나선거구에 조승제 의원, 심칠 의원, 이기희 의원에게 도전을 낸 후보군은 △부계면 김영호 우제국장, 서병만 이장 △우보면 박장권 전 한농연 군회장, 윤달진 건설업 △의흥면 이상복 전면장 △산성면 윤진기 명예면장 10여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군의원 선거판세는 중선거구제가 유지되어 변수가 많아 아직 출마를 고심하는 후보군이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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