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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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군위출향인사 이윤희 회장(부산 향록회)이 부산지검 행사조정위원장에 선임되고 소보면 출신 법무사 정우영씨가 조정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군위출신 박용석 부산지검장은 군민에게 다가서는 검찰 행정서비스는 물론 어려움에 처한 범죄자를 지원하며, 범죄자 재범 예방활동을 펼치는 행사조정위원회 △위원장 이윤희 △위원 정우영 군위출신을 위촉·선임했다.

이번 부산지검 행사조정위원장 이윤희 향록회장과 위원 정우영 법무사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향우회와 고향 발전에 헌신·봉사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윤희 위원장은 부산·경남에서 CEO로 크게 성장한 사업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애국심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장한 아버지역할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윤희 회장은 군위읍 내량리에서 태어나 어려운 시절 부산으로 내려가 성실하게 일하며 최고 학부의 학업을 마치고 사업에 매진하여 경북 기업을 설립, 태금정(주) 등 5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애향심으로 재부군위군향우회 2회에 걸쳐 회장과 향우인골프모임인 향록회 회장, 전국 군위군골프모임회장을 역임하고 수석 고문을 맡고 있다.

또 지역사회 활동으로 부산 BBS 부산총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신도회장, 부산지검 범죄예방위원·행사조정위원회 위원장 등 10여개 단체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정우영 위원은 소보면 출신을 법조계에 근무하고 퇴직하여 부산서 법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부군위군향우회 부회장, 향록회 회원으로 애향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윤희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헌신·봉사하며 훈훈한 정을 베풀어 사랑을 실천해 오며, 특히 고향 청소년 부산대학교 진학생 2명을 전액장학금 지급하여 학업을 마치도록 하고 금년도 군위에서 부산대 진학생 8명에게 입학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을 각각 1백만원 지원과 이들이 부산대학교 기숙사를 비롯한 각종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회장은 군위읍 내량리 마을발전기금, 군위군교육발전기금, 군위신문 보내기 지원 등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적지원과 봉사로 군위군으로부터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하고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