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성주도씨 청송당공파 군위문중회 총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05 16:47 수정 2010.03.05 04:57

「묘원제」 도삼조 회장 선임

성주도씨 청송당공파 군위 문중회 효령면 성리 묘원제 회장 도병욱씨(전교원)가 임기 만료에 따라 회장 도삼조씨를 선출했다.
성주도씨 청송당공파 군위문중회 묘원제는 지난달 28일 효령면 성2리 묘원제에서 종친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안건처리 및 임원개선을 했다.
ⓒ 군위신문

군위문중 묘원제는 지난 2009년도 사업실적결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협의했다. 묘원제 임원개선에 도삼조씨를 선출했다.
신임 도삼조 회장은 문중 가족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조상의 업적을 잘 가꾸어 후손들에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성주도씨 가문을 지키고 후손들의 인재육성을 위해 문중 가족들의 힘과 역량을 결집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성주도씨는 시조 순의 선세계는 중국 려양 사람이다. 한무제 때의 시는 수성의 시조이며 조는 고구려 유리왕때 공신이며 미는 한나라 환제 때 백제에서 정승을 지냈으며, 진은 고려 태조때 정승으로 성산부원군에 봉해졌다 한다.

그러나 상세계가 실전되었기 때문에 순 때부터 세계가 계승되고 있다. 그는 전리상서를 역임했으며 손자인 유덕은 고려조에 명경진사로 종부판사에 증직되고 성산(성주의 고호)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그의 후손들이 본관을 성주로 한것이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