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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전국 고속도로상 거목 김길생 회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05 17:27 수정 2010.03.05 05:37

자랑스런 출향인사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사랑

↑↑ 김길생 회장
ⓒ 군위신문
자랑스런 출향인사 한국고속도로 휴게시설협의회 김길생 회장이 한국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고속도로 거상 거목인 김길생 회장이 이번 중국 길림성 고속도로 6개 휴게소를 중국 정부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선진 기술력을 전수 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키로 합의했다.

김 회장은 중국 정부와 길림성내 연길-장춘간 고속도로 6개 휴게소를 15년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연장선 2개 휴게소는 향후 운영계약을 키로 했다.

김길생 회장은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교수 △박사학위심사위원 등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재경군위읍향우회 자문위원, 재경군위읍향우회 고문 등을 역임하며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길생 회장은 중국 연변 룡정고급중학교「씨알장학회」를 설립했다.

한편 김길생 회장은 지난달 23일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과 전언을 통해 군위신문이 언제나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고향사랑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출향인들로부터 애정을 받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발행인이 언제나 초심으로 고향 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은 물론 향우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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