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의정성과 밝혀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05 19:48 수정 2010.03.05 07:58

군위농업발전에 뚝심으로 능력발휘

“농업발전의 오직 한길, 뚝심으로 일했으며, 백호 같은 추진력으로 군민들을 위해 일 잘하는 머슴같이 살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영만(58)의원은 주민을 위한 한 우물을 파겠다는 각오로 의정보고서를 주민들에게 제출했다.
↑↑ 김영만 경북도 농수산위원장
ⓒ 군위신문

김영만 경북도농수산위원장의 노력은 단기간에 걸친 성과치고는 괄목 할만하다. 의정보고서에 의하면 김 위원장은 직불금 외의 벼농사 지원금 ha당 20여만원을 농가에 환원하는 것을 필두로 시작된다.

김 의원의 동분서주, 일단 벼수매로 물량이 모자랄 정도로 군위농민들을 도왔다. 특히, 군위군의 시설농가를 위해 면세유 추가지원 등 전국적인 모델도 제시했다.
군민들의 입과 손·발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는 김 위원장은 “살신성인” 정신으로 군위군민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 김영만 도의원 의정활동
ⓒ 군위신문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을 방문하고 의견을 수렴, 현장중심의 의정 또는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김 의원의 농업정책은 농민뿐 아니라 농업전문가 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기술지원사업, 농촌여성 부업기술 및 전문기능 교육, 경북전통식품 전문가 양성, 농작물 수확편이 장비 보급, 경북명품과실 생산단지 육성 등 장기간에 군위농업인들을 위한 인재육성에 이바지 했다
↑↑ 김영만 도의원 의정활동
ⓒ 군위신문

“군위농민들이 살 맛 나도록 뒷받침 하겠습니다”라는 김 경북도농수산위원장은“전국최초 귀농인 조례제정, 농수산물 수출촉진 지원 조례 제정을 과감하게 시도했으며, 농업 CEO(후계농업인)를 통한 농산물의 가속화되는 시기에 맞춰 농업의 생산기반 유지, 가격안정, 품목별 경쟁력 강화의 지속을 위해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가축방역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도 나섰습니다”라는 김 위원장은 “농작물 재해보험료 선지급, 농어촌진흥기금조성, 외국 농업지원에 앞장서는 등 군위 아닌 국가적인 농업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 김영만 도의원 의정활동
ⓒ 군위신문

구미시와 칠곡군의 대 통합은 순리를 따라 주민들의 염원에 맡기겠다는 김 위원장은 통합은 군위군민, 군위발전을 위한 소신이었다고 밝히면서 고민을 하며, 태를 묻고, 뼈를 묻을 군위발전을 위한 한 사람의 소망이었다며 사심 없이 군위를 군민들과 같이 하는 심정이라고 토론했다.

한편 김영만 경북도농수산위원장은 “6·2 민선 군위군수에 출마해 군위군발전을 각오하고, 대변인이 되는 한편 선머슴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 김영만 도의원 의정활동
ⓒ 군위신문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