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향우소식

고성 김오현 회장, 거제 김추만 사장 고향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19 11:07 수정 2010.03.19 11:17

고향 어르신, 친구, 일가친척 인사 정 나눔

↑↑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 김추만 대표이사
ⓒ 군위신문
“고향은 언제나 따뜻한 엄마 품속 같이 마음이 포근하지요”
자랑스런 출향인사 CEO 경남 고성 김오현 회장(고성 레미콘(주))과 거제시 김추만 대표이사(대산기업 (주))가 고향을 방문하여 친구, 친척간 정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출향인사 김 회장과 김 대표이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위 고향을 방문하여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과 대회시간을 가지고 고향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정나눔을 가졌다.
고향 방문 첫 날 본사 발행인은 출향인사 고향방문 환영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오현 회장과 김추만 대표이사는 고향을 지키며 정감나는 고향 소식을 출향인에게 전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어려운 여건속에 문화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굳건하게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격려했다.

이어서 오후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농수산위원장, 군위군의회 박운표 의장, 김윤진 전과장 등과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눴다.
ⓒ 군위신문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 주식회사 대표이사)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군위에서 태어나 고성군에서 성장한 모범기업인이다.

항상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마을지원사업, 불우청소년돕기, 군위교육발전기금, 군위군체육회기금과 군위군 표지석 및 노행리 마을표지석 건립 등 많은 지원은 물론 군위신문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다.

특히 고향군위를 위해 정부 또는 사회 세일즈역할로 최선을 다하고 군위발전을 위해 몸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 효(孝)를 실천하며 고향청소년에게 맡형 역할로 어르신께 맏아들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같이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에 정성을 다하며 지난 1999년과 2004년 박영언 군위군수로부터 감사패와 2000년도에는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
ⓒ 군위신문

그리고 거제시 김추만 대표이사(대산기업 주식회사)는 군위군 군위읍 정리출신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거제시에서 대산기업(주)를 창업했다.
언제나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특히 고향 마을에 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후배인재육성을 위해 학비지원은 물론, 밝고 아름다운 고향 행복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