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억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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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명예면장 최억만 경상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동계체전 종합 6위 달성, 선수단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6일 체육회 소회의실에서 지난 2월 개최된 제91회 전국동계체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동계체전에서 경북선수단은 금4, 은1, 동1을 획득, 종합 6위를 달성했다.
시상식에서는 종합1위를 차지한 김경두 컬링협회회장(권한대행), 김경석 컬링협회전무이사가 각각 입상경기단체상을, 경북체육회(남)와 의성여고, 의성스포츠클럽(의성중), 의성스포츠클럽(의성여중) 컬링팀이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 의성스포츠클럽(컬링)은 은메달, 구미이글스(아이스하키)팀은 동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최억만 상임부회장은 시상식에서 “체전을 통해 희망을 쌓은 경북건아들은 미래의 밴쿠버주역들이 될 것”이라며 “우리 도는 지속적인 동계종목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꿈나무육성과 체육시설인프라구축 등의 중 장기계획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