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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정해걸 국회의원 군위지역 의정활동 펼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19 13:54 수정 2010.03.19 02:05

장 욱 협의회장 당원화합 지역사회 봉사

한나라당 정해걸 국회의원(군위·의성·청송지구)이 군위지역구를 찾아 발빠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해걸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장욱 협의회장과 당원들과 함께 노인회와 간담회, 친선체육대회 축사, 음식업 정기총회 축사 등 지역 의정활동을 펼치고 다가오는 6·2지방선거 대비, 한나라당 군위사무소 개소 준비에 들어갔다.
↑↑ 정해걸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군위신문

《새마을소보면회 총회 축사》
정해걸 국회의원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께 소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소보면회 정기총회에 참석, 축사를 했다.
정 의원은 농업·농촌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선도해 나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발전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했다.
따라서 정 의원은 지역갈등이 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설명도 했다.

《노인회 소보분회 임원 간담회》
정 의원은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회장 이동영)에 참석하여 노인회원 8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현재 지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주민 갈등해소를 위해 설명했다.
또 최근 군위군이 의성군으로 통합한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낭설이며 악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은 앞으로 2012년도 정부와 국회가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법이 마련되면, 그때 군위군민이 원하는 지역으로 갈 수 있으며, 특히 의성군과 통합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 군위신문

군위는 대구, 구미 중부권이고 의성은 도청 이전지 안동, 예천 북부권이기 때문에 군위군은 칠곡 또는 구미로 통합 될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충·효·예의 고장 군위를 왜 없애고 통합을 서두르지는 의문이라 했다.

군위군은 정부와 국회가 2012년 정개 개편법이 마련되면 군민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또 국회 의정활동에 대해 농촌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라며, 농촌·농업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원하고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민이 소득을 올리고 농민이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소보면민들이 잘 살아 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노인회원들이 건의한 복지회관, 소방도로 진입로 2억원과 게이트볼장 조성 1억 원 등 3억원 지원 약속을 했다.
또 상주-군위-영천 민자고속도로 진입로 소보IC(유치(신계리)에 대해 확답할 수 없지만 정부와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군수기 탁구대회 참석·축사》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동호인 2백여명이 참석한 군수기탁구대회에 참석·축사를 했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 참석한 기관단체 임직원, 탁구동호인,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정 의원은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탁구 등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승패를 떠나 좋은 경기를 펼치고 우의를 다져 주길 바란다 했다.

《음식업 군위군지부 총회 축사》
정해걸 국회의원 지난 11일 군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음식업 군위군지부 대의원 총회에 참석·축사를 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전통주법을 마련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음식업 종사자는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좋은 식단을 개발해 나가야 된다고 했다.

《군수기 테니스대회 축사》
정해걸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군위중학교에서 열리는 군위군수기 테니스대회에 참석·축사를 했다.
정 의원은 테니스가 활성화 되어 군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혀 나가야 된다고 했다.
또 정 의원은 젊은 세대가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단결 화합으로 삼국유사의 고장,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선거사무소 방문》
정해걸 국회의원은 군위지역 방문시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구 군청앞 중앙로 변에 다가오는 6·2지방선거 사무소 준비현장을 방문하여 당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장욱 한나라당 군위군당원협의회장에게 당원 결속과 다가오는 지방선거 필승을 당부하고 당원 화합을 강조했다.

따라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공천 희망자는 사전 결격사유가 없는 인물로 검토하여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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