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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박영언군수, 청와대 일자리창출 회의 참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3.19 14:10 수정 2010.03.19 02:21

박영언군수, 청와대 일자리창출 회의 참석

박영언 군위군수는 지난 1월 7일과 3월 4일 청와대에서 주관한 비상경제 대책회의와 국가 고용전략회의에 참석하여 예산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 박영언 군수 청와대 일자리창출회의 참석
ⓒ 군위신문

이날 개최된 비상경제대책의 1년 점검회의에서는 온 국민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고통을 분담했던 과정 등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기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영언 군수는 지난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1위(대상기관)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된 배경과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였다.

또한, 3월 4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가 고용전략 회의에서는 2010년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 더 많고, 더 좋은 지역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경상경비·축제성 경비를 절감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하는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 10대 정책 과제를 민간과 공공부문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지자체의 모든 행정력을 조기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총력 체제로 전환하여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영언 군수는 우리군에서도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20만5천개 창출 목표에 발 맞추어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에서 3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042개 일자리를 만들고, 예산절감을 통해 81개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희망근로사업 채용 조건 완화 및 희망근로사업 대상자 모집 방법 변경 등 일자리 창출업무 추진과정에 나타난 애로사항의 해결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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