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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출향인 고향 투어-따뜻한 옛정 나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18 14:09 수정 2010.04.18 02:10

푸르고 아름다운 군위, 영원한 나의 고향

↑↑ 김인만 회장, 김길생 회장, 장희규 회장, 김추만 회장, 한상한 전부시장, 은종봉 과장, 박보석 구장, 김석완 국장
ⓒ 군위신문

김인만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 김석완 재경군위군향우회 총장

포천상공회의소 김인만 회장(군위읍명예면장)과 김석완 재경군위군향우회 사무총장은 지난 8일 고향 군위를 방문하여 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서 김인만 회장과 김석완 사무총장은 김윤진 군위군의회 의원 예비후보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축하하고 필승을 기원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고향의 아름답고 푸른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 회장과 김 사무총장은 본사를 방문하여 사공화열 발행인과 시간을 가지고 지역문화 창달과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군위신문이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위를 사랑하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군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밝은 희망을 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또 김 회장과 김 사무총장은 군위군 행정동우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동기생 최종구 회장과 만나 훈훈한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동기생들에게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마음은 늘 군위에 머물러 있다고 했다.
한편 김인만 회장과 김석완 사무총장은 희망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 가는데 힘에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김길생 협회장(교수)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김길생 회장(단국대 교수)은 지난 4일 군위군 무성 2리 일선김씨 재실에서 개최하는 화수회에 참석, 고향을 방문했다.
이날 김길생 회장은 일선김씨 화수회에 참석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화수회 대소사 및 현안사업 등을 협의했다.

그리고 김길생 회장은 무소속 군위군수 김영만 예비후보와 만나 격려하고 선거의 필승을 기원했다.
또 김 회장은 본사 발행인에게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그리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군위가 공명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깨끗한 언론의 역할을 당부했다.
최근 일본, 호주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중국 지린성고속도로 휴게소 6곳의 운영권을 따낸
김길생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은 한껏 고무되어 있다.

김 회장은 지린성고속도로 휴게소 6곳을 15년간 운영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지린성고속도로는 400여km 구간 중 현재 300km가량이 개통되어 있고 나머지 구간도 준공예정이며 그곳 2곳도 협약 체결한다.

따라서 김 회장은 준비 작업이 끝나는 이달 말부터 지린성고속도록 휴게소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지린성고속도로를 따낸 데에는 한국도로공사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지만 김회장의 보이지 않는 선행도 한몫했다.

김 회장은 10전부터 중국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의 80%는 조선족 학생들에게, 나머지 20%는 한족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천안 등 전국적으로 주유소를 운영하는 (주)광동석유, 안동·단양·경북고속도로 망향휴게소의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10년 동안 단국대 경영학과의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장희규, 아산장씨 대종회장

아산장씨 대종회 장희규 회장은 지난 13일 일가 어른들과 고향을 방문하여 효령면 장기리 선조산소에 들러 성묘하고 주변 진입로 등 정비사업등을 협의했다.
이어서 장희규 회장 일행은 오전 10시 30분께 군위읍 서부리 한나라당 군위군수 장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축하와 필승을 기원했다.

그리고 사무소 관계자와 유권자, 당원지지자들을 격려했다.
또 장희규 회장은 한나라당 도의원 홍진규 예비후보자와 한나라당 이혁준 예비후보자를 비롯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도 필승기원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장희규 회장은 본사 발행인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발전과 문화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고 출향인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향수를 전해주는데 노력해줄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장 회장은 군민과 출향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푸른 군위의 꿈과 희망을 열어 가는데 지방언론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정성을 다해주길 부탁했다.

김추만 대산기업(주) 회장

고향이 좋다! 친구가 좋다!
CEO珂蛙蔘�사업가((주)대산기업 대표이사)가 고향을 방문하여 청소년시절 꿈을 함께 키워온 친구와 만나 우정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출향인사 김추만 사업가는 지난 4일 본사를 내방하여 본지 발행인(사공화열)을 만났다.
본지 발행인은 그의 고향방문을 환영하며 삼국유사의 군위, 녹색성장의 희망과 꿈을 열어가고 있는 고향에 진심어린 애향심으로 사랑해주질 당부했다.

이에 김추만 출향인사는 어린 시절에 고향을 떠났는데 오랜 세월 속에 달라진 고향과 발전된 모습을 보니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군위신문이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들에게 향수가 되어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등 큰힘이 되고 있다며 출향인들의 고향길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신문의 발행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청소년시절 함께 꿈을 키우며 공부했던 군위군의회 이혁준 부의장과 학창시절을 추억했다. 이혁준 부의장과 김추만 출향인사와의 반가움에 손을 덜썩 잡았다.
이혁준 부의장은 어릴 때 고향을 떠나 훌륭한 사업가로 성장한 친구가 다시 고향을 방문하여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추만 출향인은 이 의원이 군민들의 대변자로 군위군의회에 입문하여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의정활동과 고향을 지키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추만 출향인은 다가오는 6.2 지방선거에 군위군수로 출마하는 김영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하여 필승을 기원했다.

한상한 전 상주 부시장

4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한상한 전 상주부시장이 지난 9일 고향을 방문하여 전 도의원 윤신부 및 지역주민들과 만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한상한 전 부시장은 우보면 이화리의 전 경상북도의회 윤신부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의 현안 사업과 주민숙원 및 편익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이어서 한 전부시장은 군위군의회 의원 예비후보자 박장권, 조승제, 윤달진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서 본사를 방문하여 사공화열 발행인과 시간을 가지며 정론직필 군민과 출향인에게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은종봉 道 산림경영과장

숲은 미래 군위의 희망입니다.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청 군위군향우회 은종봉 산림경영과장이 고향을 방문해 산불예방 독려에 나섰다.

경북도 은종봉 과장은 지난 4일 군위군을 방문하여 산불예방 비상근무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지 산불감시원들을 위로했다.
이날 은 과장은 임야가 65%인 고향 군위군이 산불발생 제로를 위해 관계공무원과 산불감시원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특히 주민들이 들판 논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 시 안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오전 12시께 고령군에서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씨가 산으로 날아가 산불로 번져 헬기 5대, 공무원과 주민들이 출동하여 진화했으나 임야 5천 평을 타버렸다며 영농 철을 맞아 논밭두렁을 태우는 농민들에게 각별한 주위를 줄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남다른 애향심을 가진 은종봉 과장은 군위군 소보 출신이며 구미시 산림경영, 산림녹색과장을 거쳐 경북도 산림경영과장을 지내고 있으며 도청 군위군 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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