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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박용석 법무부 법무연수원장(고검사장) 주최, 출향인 고향 방문 정나눔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18 14:12 수정 2010.04.18 02:12

박영언 군위군수 출향인사 환영 간담회, 애향심 고취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이 정말 좋다’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합시다!”

군위출신 법조계 거목 법무부 박용석 법무연수원장(고등검사장)이 주관하는 출향인사 고향 방물의 날을 가졌다.
↑↑ 박용석 법무부연수원장, 김동욱 회장, 김영규 회장, 김재하 회장, 이윤희 횢ㅇ, 박우동 대표이사, 김오현 회장, 박노욱 회장
ⓒ 군위신문

지난 3일 출향인사 △박용석 법무연수원장(고등검사장) △김동욱 회장(동진출판 주식회사) △김영규 회장(유니온화성 주식회자) △김재하 회장(대영베어링 주식회자) △이윤희 회자(태금정 주식회사) △박우동 대표이사(주식회사 풍산방산) △김오현(고성레미콘 주식회사) △박노욱 회장(주식회사 진영)등이 고향을 방문했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군위군 효령면 성리 명품한우직판장에서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박수호 군위문화원장, 손유준 전 군위군의회 의장, 최종구 전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 홍미희 한여농경북연합회장, 윤재만 군위군황금배영농법인 대표이사, 조명숙 한여농 군위군연합회장, 사공옥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사공은사 군위군생활체육 여성회장, 권선미 군위볼링협회 부회장, 박옥희 군위보건소, 유용주, 이순옥, 김지연 한여농, 군위군청 손경태 주민지원과장(서기관), 박원표 재무고장, 홍복순 민원봉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영언 군수는 출향인사를 소개하고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시며, 군위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큰 기틀을 마련한 출향인사들이라며 소개하고 환영했다.
ⓒ 군위신문

특히 여기에 참석한 출향이사는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홍보대사이며, 군위의 큰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했다.
앞으로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을 사랑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용석 법무연수원장은 공직생활을 수행하기 때문에 고향 방문길이 멀어졌다며, 고향의 포근한 향수가 정말 좋다고 표현했다.
박영언 군수와 고향 선·후배간의 만남의 기쁨을 함께하고 애향심으로 고취시키며 먼 고향 미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회장은 고향이 좋다며, 고향은 항상 어머니 품속과 같이 따뜻하고 정감이 넘친다 했다. 김 회장은 몸은 고향을 떠나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고향에 머물러 있다며, 나의 고향 군위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영언 군수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열성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며, 박 군수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박영언 군수가 지난해 서울에 상경하여 군위출신 사공일 G20 준비위원장(한국무역협회장), 박순자 국회의원(한나라당 최고위원), 국회 김화동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한 출향인사 등에게 군위군의 큰 프로젝트사업인 삼국유사 가온누리사업, 팔공산터널공사 조기완공, 위천테마 공원조성 등 1조원 규모의 예산확보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것을 볼 때 박 군수가 군위 미래의 큰 기틀을 마련하고 후손들에게 큰 업적이 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영규 회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며 나라가 크게 발전 할 것이며 현재 아쉽게 국가적 손실인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온 국민이 애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향 사람들이 만나는 중요하고 뜻 깊은 이 자리가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위 사랑, 군위미래를 열어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했다.
또 대한민국이 잘 살고 군위에 이렇게 좋은 골프장이 있으며, 내 고향 군위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 군위신문

특히 박영언 군수가 군위 발전를 발전시키고 군위 희망을 열어가는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윤희 회장은 박용석 법무연수원장이 고향 방문을 주선 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기원하며, 애향심으로 군위발전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고향 군위가 전국에서 먼저 앞서가는 지방자치단체로 평가 받고 있으며, 박 군수에게 임기를 마치고 군위발전 자문 역할을 해 주시며, 몸은 타향에 있더라고 마음은 항상 고향에 두시고 고향발전을 위해 일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오현 회장은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고향 선·후배가 만남을 통해 기쁨의 정을 함께 나누며 특히 고향방문을 환영해주시어 감사하다고 했다.

고향은 언제나 아름답고 정감이 넘치며 행복감을 준다고 말하고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향 사랑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고향은 힘이 있는 밝은 미래를 가진 고향이며,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군민 모두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잘사는 부자 군위가 되길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박노욱 회장은 고향을 떠나 있는 출향인과 고향을 지키는 박 군수를 비롯한 어르신과 선·후배들이 함께 정 나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행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자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고향의 많은 변화와 새로운 성장력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영역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고향 군위인으로 자부심을 가진다고 했다.
앞으로 고향의 꿈과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했다.

이어서 박수호 원장, 손유준 전의장, 최종구 전협의회장은 자랑스런 출향인사들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출향인사와 박 군수를 비롯한 고향을 지키는 군위인은 정나눔을 가지며 녹색성장 희망 군위를 힘차게 열어가자며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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