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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출향법조, 이재식 변호사 개업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4.18 14:23 수정 2010.04.18 02:23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동일빌딩 4층

군위군 고로면 이재식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 판사를 끝으로 8년간 근무했던 이재식판사가 정든 법원을 떠나 지난달 25일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 군위신문

이날 재경 고로면 향우회 김희형 고문, 송낙현 명예회장, 서영호 회장, 김순옥 부회장, 서영주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 변호사로서 첫발을 내딪는 이재식 변호사 개업을 축하 했다.

따라서 김희형 고문은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하기 까지 이판사의 마음의 고생이 많았으리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법조인이 되 달라는 당부했다.

한편 이재식 변호사 역시 선배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은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향후 군위인들이 어려운 일이 있어 찾아오면 최선을 다해 상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68-5 동일빌딩 4층 ☎ 02-585-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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