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 이재식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단독 판사를 끝으로 8년간 근무했던 이재식판사가 정든 법원을 떠나 지난달 25일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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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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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경 고로면 향우회 김희형 고문, 송낙현 명예회장, 서영호 회장, 김순옥 부회장, 서영주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 변호사로서 첫발을 내딪는 이재식 변호사 개업을 축하 했다.
따라서 김희형 고문은 판사에서 변호사로 변신하기 까지 이판사의 마음의 고생이 많았으리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법조인이 되 달라는 당부했다.
한편 이재식 변호사 역시 선배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은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향후 군위인들이 어려운 일이 있어 찾아오면 최선을 다해 상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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