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은 항상 따뜻하고 포근하며 아름다운 정감이 넘치네.

↑↑ 김동욱 회장
ⓒ 군위신문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는 김동욱 회장(주식회사 동진무역출판 회장)은 지난달 24일 고향을 방문하여 정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애향활동을 펼쳤다.

김동욱 회장은 고향 방문 첫날 모교인 의흥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도무찬)가 주최하는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며 축하하고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동문들과 정나눔을 갖고 모교 졸업생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후배 사랑, 선배 존경, 모교에는 애정을 가지자 했다.

김 회장은 오후에는 동기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그리고 읍내리 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안을 올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다음날 25일 오전 군위군의회 의원 심칠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심 예비후보와 경상북도의회 의원 홍진규 예비후보, 군위군수 장욱 예비후보 등과 시간을 갖고 깨끗한 공명선거를 당부하며 필승을 기원했다.

이어서 김 회장은 효령면 노행2리 의성김씨 화수회에 참석, 종친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 자리에서 김오현 화수회장, 의성군 김복규 군수등과 종친 발전 방향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김동욱 회장은 의성김씨 노행리 화수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발전 기금 1백만 원을 김오현 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자랑스런 김동욱 회장은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에게 고향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멀리 떠나 있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소식을 전해주길 당부했다.

특히 군위신문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향수와 소식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도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