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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대한민국 주소 100년 만에 세대교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11 17:40 수정 2010.05.11 06:34

군위군 새로운 주소문화 정착

ⓒ 군위신문

2012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군위군에서는 2009년도에 시설물을 설치완료고, 금년도에는 도로명주소 홍보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다가오는 7월 20일 전국일제 고지에 대비하고 있다.

군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군내 전지역(8개 읍․면 614㎢)에 대한 기초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도로명판(542개), 건물번호판(13,000개), 지역안내판(13개)을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홍보를 위하여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색상의 필통과 자를 제작하여 홍보함으로써 행사에 참석한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물하였고, 지난 8일 경로잔치에도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소형 장바구니와 전단지를 배부 홍보함으로써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했다.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새로운 주소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수시로 담당공무원의 교육과 이장 회의 시 마다 홍보동영상을 방영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노력키로 했다.

한편 10월달에 개최 예정인 삼국유사 마라톤대회 및 군민체육대회 시에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등산용수건과 주방용 타월을 보급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고 이외의 각종행사를 통하여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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