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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구군위군향우회 7월례회 야유회 예정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20 13:36 수정 2010.05.20 01:37

정기월례회-향우인 우의와 친목도모, 애향심 고취

↑↑ 정복찬 회장
ⓒ 군위신문
↑↑ 김장만 회장
ⓒ 군위신문
‘고향은 어머니 품과 같다’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정복찬)는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월례회를 개최했다.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대구시 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열고 안건처리 및 협의를 가졌다.

이날 정복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위사랑운동을 전개 고향의 농·축산물을 애용하여 고향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애향심을 고취하자고 했다.
ⓒ 군위신문

이날 김장만 사무국장은 사회·진행하면서 향우인 동향을 보고하고 박귀주 재무이사는 월례회비등을 보고했다.

이어 정 회장은 지난 이사회에 결정된 안건 등을 설명하고 다가오는 7월례회때는 야유회를 가진다고 했다.

그리고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상구 산악회장은 다가오는 산행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을 독려했다.

이날 홍상헌 수석부회장, 김재하 명예회장은 향우회원 우의와 친목도모, 군위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자며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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