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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출향인 6·2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5.20 14:37 수정 2010.05.20 02:38

군위출향인 6·2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군위출신 출향인들이 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 후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와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정복찬), 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김남학)에 따르면 제5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 출신들이 후보등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했다.
↑↑ 위-장경훈 대구시의원후보, 홍진종 대구시의원 후보, 이종화 대구북구 청장후보, 남해진 대구 중구청장 후보,
아래-손영현 대구시 교육의원 후보, 윤창한 대구 북구의회의원 후보, 안영철 대구 서구의회의원 후보, 홍완표, 부산 금정구 의회의원 후보
ⓒ 군위신문

△대구광역시의회 장경훈 후보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3일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을 역임한 장 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어 대구 북구 재선에 출마.
장 후보는 대구광역시 발전을 앞당기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대구광역시의회 홍진종 후보는 남구 제2선거구 후보로 출마했다.
홍진종 후보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810-4번지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홍 후보는 30년 공직생활과 30년간 남구에 살아온 토박이 일꾼으로 남구발전을 확실하게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그래서 떠나는 남구에서 돌아오는 남구로 작은 소리, 작은 일도 크게 듣고 보는 착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대구 북구청장 이종화 후보는 3선도전, 살기 좋은 북구건설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출마변을 밝혔다.
이종화 북구청장이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이 구청장은 대구시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쾌적한 생태환경 도시조성 ▷안전하고 풍요로운 복지도시 만들기 ▷생활 속의 문화도시 건설 ▷신 성장 첨단도시조성 등 공약을 발표했다.

3선에 도전하는 이 구청장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북구’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에 대구 칠곡 병원 맞은편 2층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 중구청장 남해진 후보는 ‘강력한 리더·살맛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남 후보는 행정전문가임을 내세우며 대구시 중구 남산1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깨끗한 중구·미래가 있는 중구’ 발전을 위해 행정전문가 출신인 자신이 적임자라며 뛰어난 리더십으로 중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광역시교육의원 손영현 후보는 대구 북구를 신 명문학군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사, 교감, 교장을 역임하고 대구시교육위원회 전의장을 역임한 손 후보는 ▷북구 명문대 진학률 높일 손 ▷북구 명품 교육 지킬 손 ▷북구 교육 발전을 이끌 손 등 능력 있는 참신한 큰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손 후보는 대구 북구 태전2동 824-8번지 관문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있다.

△대구 북구의회의원 1선거구 윤창한 후보는 친박연합 공천 출마했다.
윤창한 후보는 밝은 북구 미래를 위해 ▷칠성시장 뒤 주차료 무료화 추진 ▷칠성시장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 ▷경북고속전철통과 대구역 뒤 재정비 ▷혁신기업 유치, 3만 5천명 신규 일자리 창출 ▷대구광역시 신청사 북구 유치 ▷대구 북구 대표 문화 휴양거리 조성 ▷저 출산 극복 노인 생활 안전대책 기금 조성 ▷전통재래시장 살리기 ▷장애인 보행권 확보 ▷초·중·고 급식 단계적 확대 실시 등을 공약했다.

△대구 서구의회의원 가선거구 안영철 후보는 ‘이제는 새 일꾼! 진정한 봉사자! 되겠다’며 출마변을 밝혔다.
그래서 푸른 도시 아름다운 서구 건설을 위해 젊음과 뚝심으로 최선을 다하며 서구 구민들을 위해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한나라당 서구 당원협의회 대회협력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의원 홍완표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2시 부산시 금정구 금정구세무서 뒤편에 금정구의회의원 예비후보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홍 후보는 지난 1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재선도전 홍 후보는 살기 좋은 금정구, 희망과 꿈을 열어가는 구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자신을 능력 있고 참신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한편 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 재구 출향인 △대구광역시의회의원 장경훈 후보 △대구광역시의회의원 홍진종 후보△북구청장 이종화 후보 △중구청장 남해진 후보 △교육의원 손영현 후보 △서구의회의원 안영철 후보 △북구의회의원 윤창한 후보 등 6명이이며 재부출향인 △금정구의회의원 홍완표 후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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