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복찬 회장
ⓒ 군위신문

↑↑ 홍상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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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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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을 가까이에 두고 있는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정복찬)는 지난 8일 오후 7시 대구시 중구 소재 영남별장에서 향우인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열고 향우인들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김장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향우회원 동향 및 총무 업무보고, 김귀주 재무이사의 회계업무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정복찬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향우인으로 뭉쳐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정나눔의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고향을 생각하며, 이웃 선·후배간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 이번 6.2지방선거에 당선된 △장욱 군위군수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취임인사를 하고 향우인들에게 고향발전을 위한 성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 홍연백 군위군 기획감사실장도 향우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고향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김재하 명예회장(대영베어링(주)대표이사, 소보 명예면장), △장희규 명예회장(선경타올 대표이사, 아산 장씨 대종회 회장), △박성택 직전회장, △최상구 산악회 회장, △이수만 고문 등 향우인의 우의와 단결화합으로 역량을 모아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안건을 상정·처리하고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방안 등을 협의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신입회원 확보 및 ‘내 고향 농산물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