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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김길생 회장 고향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7.15 16:08 수정 2010.07.15 04:13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김길생 회장 고향방문

자랑스런 출향인사, 학자보다 CEO로 더 잘 알려진 김길생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이 고향을 방문하여 본사, 한국고속도로공사 군위지사, 군위군청을 잇달아 찾아 애향활동을 펼쳤다.

김길생 회장은 지난달 30일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를 방문하여 문기봉 지사장을 만났다.
↑↑ 김길생 회장이 군위를 방문하여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문기봉 지사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 군위신문

이어서 김 회장은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 군위군의회 김윤진 의원, 군위읍 장윤탁 읍장과 오찬을 가졌다.

그리고 김 회장은 오후 2시께 군위군청 박영언 군수의 이임식에 참석하여 축하했고 장욱 군위군수 당선자와 홍진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당사자에게도 축하인사를 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출향인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김길생 회장은 한국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고속도로 거상·거목인 김길생 회장은 올해 중국 길림성 고속도로 6개 휴게소를 중국 정부와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선진 기술력을 전수 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키로 합의했다.

김 회장은 중국 정부와 길림성내 연길-장춘간 고속도로 6개 휴게소를 15년간 운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연장선 2개 휴게소는 향후 운영계약을 체결 했다.
김길생 회장은 △군위군 군위읍 무성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교수 △박사학위심사위원 등 교육에 몸담고 있으며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재경군위읍향우회 자문위원, 재경군위읍향우회 고문 등을 역임하며 애향심으로 향우회 활성화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김길생 회장은 중국 연변 룡정고급중학교’씨알장학회’를 설립했다.
한편 김길생 회장은 본사 사공화열 발행인에게 군위신문이 언제나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고향사랑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신문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출향인들로부터 애정을 받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김 회장은 발행인이 언제나 초심으로 고향 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은 물론 향우회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문기봉 지사장 방문

김길생 회장은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문기봉 지사장을 방문, 대화를 가졌다.
김 회장은 문기봉 지사장에게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를 비롯한 관할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 많은 지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덧붙여 자신의 고향인 군위 발전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주기를 부탁했다.

이에 문기봉 지사장은 고향과 군위지사 방문을 환영하며 또 예전부터 학자와 CEO로서 김 회장을 존경하고 있었다고 했다.

▲SBS방송국 기획 취재고속도로 모범 휴게소 방영

김길생 회장은 SBS방송국에서 군위지사 관할 중앙고속도로 안동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 30개 고속도로 휴게소를 기획취재 방송한다고 했다.

SBS방송국의 ‘바른 길, 편한 길, 안전한 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주제로 한국 고속도로의 변화와 도로상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변신을 소개하고 hi-쉼마루 모범휴게소를 찾아 고객과 함께하는 휴게소 이미지를 홍보하고 이용객들에게 정보제공(휴게소의 특성·특화음식·서비스·주변관광)등을 기획취해 방송하여 휴게소 서비스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후배 오찬 정나눔

김길생 회장은 군위읍 장윤탁 읍장, 군위군의회 김윤진 의원, 본지 사공화열 발행인 등과 군위읍 소재 모식당에서 오찬 정나눔을 가졌다.

김 회장은 고향을 지키며 지역과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후배들에게 고마움과 희망 군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또 후배들은 항상 애향심으로 군위를 사랑하고 많은 성원을 해주는 선배에게 고마움과 항상 고향을 잊지 말아 달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군위를 위한 정성을 부탁했다.

▲박영언 군수 이임 축하

김 회장은 군위군청에서 민선 12년 군수 임기를 마치고 명예롭게 이임하는 박영언 군수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평소 남다른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박 군수에게 축하 화환을 보냄과 직접 이임식에 참석 축하했다.

▲장욱군수 당선 축하

이날 5대 군위군수 장욱 당선자와 만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장욱 군수에게 취임축하 화환을 보내고 희망군위 새로운 녹색성장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길 당부했다.
장욱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애향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홍진규 도의원 당선축하

같은 날 김 회장은 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원과 첫 인사를 나누고 고향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이에 홍진규 도의원은 군위신문을 통해서 김 회장의 국위선양과 애향활동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군위 사랑, 후배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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