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경제 정치일반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7.15 16:45 수정 2010.07.15 04:49

전원휴양, 관광레저, 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 건설

↑↑ 장욱 군위군수
ⓒ 군위신문
“반목과 갈등을 버리고,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상호 불신보다는 서로 신뢰를 통해 전 군민이 화합하는 가운데 군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특히, 전원휴양, 관광레저, 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 건설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장욱 군수는 집권여당 소속의 군수로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다양한 정부 시책을 군정에 접목 시켜 지역개발을 획기적으로 앞당겨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서 앞으로 4년 동안 군정을 이끌어 나갈 군위군의 군정목표를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로 확정했다.

민선 5기 군정목표를 ‘새로운 변화 희망찬 군위’로 정한 배경은 3만 군민들과 30만 출향인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새롭게 도약하는 군위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 한 것으로 민선 5기가 지향하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꽃피워 군민들이 살기좋은·살고 싶어하는 지역으로 만들고, 전 군민들의 의지 결집을 통해 지역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 경제와 문화가 살아있는 전원휴양 자족도시 건설을 염원하는 민선 5기 군정 추진방향과 실천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런 군정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경제희망 살리기, 복지희망 살리기, 문화희망 살리기, 교육희망 살리기 등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첫째, 농촌·농업·농민과 함께하면서 군민들의 생활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둘째, 어느 한곳 소외되거나 치우침이 없이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정책으로 군민들을 잘 섬기도록 하겠으며, 셋째, 경영혁신 전략을 통한 지역문화 개발로 우리郡을 전국 어디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문화강군으로 만들고, 넷째,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군위의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교육에 집중 투자하여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이상 교육문제로 인해 군위를 떠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군정목표들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때 문화와 경제가 살아있는 전원휴양·관광레저·친환경 농업의 자족도시 건설은 한층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욱 군위군수는 지금까지 사람과 신의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삼으면 살아 왔다. 서로 간에 신의만 있으면 해결 못할 일이 없다면서 지금껏 아껴주고 성원해 주셨던 것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군위군 공직자 모두와 함께 군위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뛸 것을 약속 하며 “군위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군수가 먼저 신발 끈을 다 잡아 맬 테니 지나간 과거의 성과나 실패에 대한 환상, 그리고 현상유지라는 안일한 타성에서 벗어나 새롭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매진해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펴고 전원휴양 자족도시 군위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