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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들판 홍보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7.19 13:25 수정 2010.07.19 01:30

벼 활용 보고 즐기는 관광농업 개발

군위군(군수 장 욱)은 색깔 있는 벼를 활용해 지역홍보상징물을 만들어 먹는 농업에서 보고 즐기는 관광농업으로 개발하여, 농업인은 물론 지역을 찾는 도시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군위신문

녹색의 일반벼를 심어 충분히 활착시킨 후 자도(자색)를 이용해 군위군의 홍보문구를 새겼다.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부인의 왕래가 많고 관찰이 용이한 지역인 군위 IC 인근 5번 국도변을 홍보장소로 선정했다.

홍보문구는 군위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로, 군위군이 삼국유사가 탄생한 고장임을 지역민에게는 물론 타 지역에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장욱 군위군수는 그동안 쌀로만 이용하던 벼를 지역의 홍보 상징물로 표현, 농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 도시민, 농업인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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