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근 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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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의성지청에 전형근 지청장이 취임했다.
정 치정창은 의성·군위·청송지역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법률상담,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검찰이 되기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대구지검 2차장에 안상돈(48·사시 30회)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대구서부지청장에 조주태(49·사시 28회)순천지청장, 포항지청장에 송인택(47·사시 31회)법연기획과장 등 고검 검사(부장검사)급 417명과 평검사 42명 등 고검 검사급 이하 459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지난 8월2일자로 단행했다.

또 정필재(44·사시 29회)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 검사를 경주지청장, 이주형(43·사시 33회)대검연구관을 영덕지청장, 정석우(48·사시30회)사법연수원교수를 김천지청장, 최재호(46· 사시 33회)대전지검특수부장을 안동지청장, 이두봉(46·사시 35회)천안지청부장을 상주지청장, 전형근(47·사시 31회)평택지청 부장을 의성지청장에 각각 임명했다.

법무부는 이와 함께 공상훈(사시 29회) 서울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 2차장, 윤갑근(29회) 수원지검 2차장을 3차장 검사로 각각 발령했다.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에는 우병우(사시29회)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이, 공안기획관에는 이영만(사시 30회) 평택지청장이, 범죄정보기획관에는 전현준(사시 30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