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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모범음식점 20개소 지정증 수여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05 10:37 수정 2010.08.05 10:43

군위음식문화 선도 차별화 서비스

군위군은 지난 4일 오후3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식품접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음식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범음식점 20여개소를 지정하여 지정증을 교부했다.
ⓒ 군위신문

이날 장욱 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받은 업주들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군위가 전원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더불어 마케팅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군위의 얼굴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와 맛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을 당부했다.
ⓒ 군위신문

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들은 위생용품, 상수도요금 50%감면,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받게 되며, 홈페이지 등에도 홍보될 예정이다.
ⓒ 군위신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군위읍 ‘석담회초밥’ 대표 도정숙 △군위읍 ‘강산에’ 대표 이경화 △군위읍 ‘도남식당’ 대표 김봉권 △군위읍 ‘일미정’ 대표 박동순 △군위읍 ‘(주)부자 군위휴게소(상)’ 대표 원민자 △군위읍 ‘(주)부자 군위휴게소(하)’ 대표 원민자 △효령면 ‘효령매운탕’ 대표 양경옥 △효령면 ‘군위이로운한우’ 대표 사공학 외3명 △부계면 ‘산너머남촌’ 대표 박수흥 △부계면 ‘동화속으로’ 대표 이철희 △부계면 ‘꿈의도시’ 대표 이혜원 △부계면 ‘원두막식당’ 대표 김해동 △부계면 ‘한티마을’ 대표 곽원탁 △부계면 ‘작은영토’ 대표 임진선 △의흥면 ‘서울식당’ 대표 권광호 △의흥면 ‘탑들숯불가든’ 대표 김경순 △고로면 ‘돈따발이’ 대표 심화자 △군위읍 ‘우사랑한우마을’ 대표 김현욱 △효령면 ‘군위참좋은한우’ 대표 도병재 △군위읍 ‘들국화숯불촌’ 대표 원순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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