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4일 오후3시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식품접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음식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범음식점 20여개소를 지정하여 지정증을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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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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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욱 군수는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받은 업주들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군위가 전원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음식문화 개선과 더불어 마케팅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군위의 얼굴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와 맛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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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들은 위생용품, 상수도요금 50%감면,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받게 되며, 홈페이지 등에도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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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군위읍 ‘석담회초밥’ 대표 도정숙 △군위읍 ‘강산에’ 대표 이경화 △군위읍 ‘도남식당’ 대표 김봉권 △군위읍 ‘일미정’ 대표 박동순 △군위읍 ‘(주)부자 군위휴게소(상)’ 대표 원민자 △군위읍 ‘(주)부자 군위휴게소(하)’ 대표 원민자 △효령면 ‘효령매운탕’ 대표 양경옥 △효령면 ‘군위이로운한우’ 대표 사공학 외3명 △부계면 ‘산너머남촌’ 대표 박수흥 △부계면 ‘동화속으로’ 대표 이철희 △부계면 ‘꿈의도시’ 대표 이혜원 △부계면 ‘원두막식당’ 대표 김해동 △부계면 ‘한티마을’ 대표 곽원탁 △부계면 ‘작은영토’ 대표 임진선 △의흥면 ‘서울식당’ 대표 권광호 △의흥면 ‘탑들숯불가든’ 대표 김경순 △고로면 ‘돈따발이’ 대표 심화자 △군위읍 ‘우사랑한우마을’ 대표 김현욱 △효령면 ‘군위참좋은한우’ 대표 도병재 △군위읍 ‘들국화숯불촌’ 대표 원순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