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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태풍 “뎬무”에 발빠른 대응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10 17:50 수정 2010.08.10 05:56

군위군, 태풍 “뎬무”에 발빠른 대응

군위군(군수 장욱)은 제4호 태풍 “뎬무”의 북상진로가 경남북 내륙을 포함하고 있어 관내 지역의 태풍피해 최소화와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0일 오전 8시를 기해 산하기관에 특별지시를 하달하고 태풍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태풍 “뎬무”는 규모는 중·소형급 태풍이나 내륙에 직접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비와 강풍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부군수가 직접 10일 오전 8시에 실과소장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비상근무체제로 임할 것과 읍·면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정위치 근무와 함께 재해취약지 순찰강화를 지시하고, 풍수해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군위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수시로 변경되는 태풍정보에 대처하여 단계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13개 부서별 재해대책요원을 근무케 하고, 읍면별 비상근무 및 예찰활동을 하여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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