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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부산 이윤희 회장, 경남 김오현 회장 본사 방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17 17:50 수정 2010.08.17 05:57

내 고향의 희망과 꿈을 함께 열겠다

↑↑ 이윤희 회장
ⓒ 군위신문
↑↑ 김오현 회장
ⓒ 군위신문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엄마 품처럼 포근하지요”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부산 이윤희 회장(태금정(주))과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주))은 지난 8일과 9일 각각 고향방문 때 본사를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공화열 발행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헌신적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윤희 회장과 김오현 회장은 훈남형 외모에 온화한 성품으로 고향 일에 단 한 번도 불편함과 싫은 내색 없이 정성을 다하였다.

이들 출향인사는 군민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는 군위인이다. 이와 함께 본사와 공동으로 자랑스런 군위인을 선정·공동 시상하면서부터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부산 이윤희 회장(태금정 (주))은 군위읍 내량리 출신으로 부산, 김해에서 사업을 하며 재부향우회 창립멤버로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4회에 걸쳐 회장을 역임하면서 기금조성 및 회원 확보 등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BBS 부산지부 총재에 취임하여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까지 않으며 또한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군위교육발전 기금을 수차례 걸쳐 1억여 원을 기탁했다.

특히 고향에 어려운 후배지원사업으로 매월 30만원씩 수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3명의 학생에게 부산대학교 입학금부터 학교 졸업 때 까지 학비 3천여만 원 지원과 훌륭한 사회인이 될 때까지 돌봐주었다.
그리고 재부군위군향우회 인각회 회장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면서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으로 향토 군위신문보내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군위읍 이장과 마을회관에 보내주고 있다.
이윤희 회장은 부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 부산대학교 AMP총동창회장, BBS 부산지부 총재,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신도회장, 전국군위군향우인골프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4년도에는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했다.

경남 김오현 회장(고성레미콘 주식회사)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으로 군위에서 태어나 고성군에서 성장한 모범기업인이다.
항상 애향심으로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특히 마을지원사업, 청소년돕기, 군위교육발전기금, 군위군체육회기금과 군위군 표지석 및 노행리 마을표지석 건립 등에 많은 지원은 물론 군위신문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고향 군위발전을 위해 정부 또는 사회 세일즈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효(孝)를 실천하며 고향청소년에게는 맏형 역할을, 어르신들께는 맏아들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애정으로 고향에 정성을 다하매 지난 1999년과 2004년 박영언 군위군수로부터 감사패와 2000년도에는 자랑스런 군위군민상, 2009년도 고성군민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산 이윤희 회장과 경남 김오현 회장은 본사 발행인과 직원들에게 지역문화 창달과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함과 출향인들에게 애향심 고취의 촉진제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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