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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홍진규 도의원, 현장 의정활동 올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17 17:59 수정 2010.08.17 06:05

여름 휴가이용 생활현장 주민목소리 청취

↑↑ 홍진규 도의원
ⓒ 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가 사실상 여름휴가에 들어간 가운데 군위군 홍진규 도의원은 이 기간을 이용하여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홍진규 도의원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부계, 우보, 의흥, 산성, 고로면 지역을 돌며 주민의견수렴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부계면 동산리 계곡식당에서 출향인사 고성레미콘(주) 회장 김오현 효령명예면장과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진규 도의원은 김 회장에게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오현 회장은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존재로 가슴에 아로 새겨 있다며 고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군위도정협력실에서 군위라이온스클럽 김재천L 회장, 박수권L 제1부회장, 손영태L 총무, 박대희L 재무, 356-E지구 1지역 사공화열L 위원장 등 방문을 받고 환담시단을 가졌다.

김재천L 회장은 홍진규 도정협력실 개소를 축하하고 라이온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여 군위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주길 당부했다.
이에 홍 도의원은 성심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소망하는 일을 차근차근 해결하고 군위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오는 23일 구미 농협중앙회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11년 예산과 관련하여 의원 연수회를 갖고 또 오는 26일 개최하는 제242회 임시회를 독도에서 연다.
경북도의회가 독도에서 임시회를 갖는 것은 지난 2006년 가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도의원들은 대회당일 배편으로 독도에 들어가 개회식을 가진 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할 예정이다. 독도 행사를 마친 도의원들은 울릉도로 돌아와 민생현장을 돌아본 뒤 27일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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