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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정치일반

군위군 조직·인력운영 진단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10.08.19 13:30 수정 2010.08.19 01:36

군위군 조직·인력운영 진단

군위군은 민선5기 출범을 맞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본청, 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 대한 조직 및 인력운영 전반에 대해 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 및 인력진단은 신규행정수요 증가와 총액인건비제 시행, 계가 폐지되면서 6급의 역할 기능, 읍·면의 역할 분담 등 대내외적인 행정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체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인력감축기조 유지 속에 조직구성원의 직무와 역할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과 직무별 적정인원, 운영체계 전반에 대해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인력운용방안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민선5기 정책구상과 군정핵심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신 도청시대를 선도하는 창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중심의 행정체제로 전환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는 자체 상시조직진단체계(T/F팀)를 구축 새로운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왔으나, 자체 진단으로는 급변하는 행정환경변화에 대응해 나가는데 한계가 있어 군위군 조직설치 이래 처음 외부전문기관에 진단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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